사진: 이재형 인스타그램

개그맨 이재형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27일 스포츠조선 측이 "개그맨 이재형이 미모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재형 측 관계자는 해당 매체와의 통화에서 "이재형이 13세 연하 필라테스 강사인 연인과 11월 13일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이재형과 그의 연인은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한편, 이재형은 지난 2003년 SBS '웃찾사'를 통해 데뷔했으며, 현재 한현민, 정진욱과 함께 개그팀 '졸탄'을 이끌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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