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과 신부의 리얼한 종교 이야기…'문제아들' 200회 특집 출격
기사입력 : 2022.10.26 오전 10:22
사진: KBS 제공

사진: KBS 제공


200회를 맞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가 출연해 화제다.

26일(오늘)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200회 특집 방송을 맞이해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가 출연해 ‘종교 대통합’으로 우리가 몰랐던 허심탄회한 종교 이야기부터 지친 현대인들의 몸과 마음을 위로해줄 이야기를 전한다.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가 함께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 200회 특집에서는 어디서도 쉽게 들을 수 없었던 종교에 대한 Q&A가 펼쳐진다고. 특히 스님과 신부가 되기 위한 세세한 과정부터 스님들의 두발 규정은 물론 종교인들의 웃픈(?) 직업병 고충 등 재미까지 더한 종교 이야기들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흥미를 자극할 예정이다. 또한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는 고통받는 현대인들의 마음과 정신을 위로하는 법을 공유하며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힐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본방사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후문.

불교와 천주교를 뛰어넘는 ‘종교 대통합’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가 함께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200회 특집은 26일(오늘) 저녁 8시 30분에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옥탑방의 문제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