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가 반려견에게 애교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25일 송혜교가 자신의 SNS에 하트와 강아지 이모티콘을 게재하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대기실에서 반려견 루비를 꼭 껴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루비와 머리를 맞대고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뽀뽀를 하듯 입술을 쭉 내밀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배우 김히어라는 "미쳤다"고, 신현지는 "설탕 맞네"라며 송혜교의 분위기 있는 모습에 감탄했고, 네티즌들은 "예쁘고 귀엽고 다 한다", "어려보인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북귀 예정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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