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허니제이가 태국에서 휴양을 만끽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허니제이가 자신의 SNS에 "3년 만에 온 태국은 역시 좋구나. 난 역시 여름이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니제이는 태국 공연을 마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임신 중임에도 과감한 비키니 자태를 자랑한 허니제이는 코코넛 디저트와 음료를 마시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특히 지인과 함께 찍은 거울샷 속 허니제이의 살짝 부른 복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 14일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깜짝 발표했다. 오는 11월 4일 결혼하는 허니제이의 예비 신랑은 한 살 연하의 패션계 종사자 정담 씨로,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동반 출연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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