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결혼' 김연아♥고우림, 축가는 '포레스텔라'…멤버 꽃길 응원한다
기사입력 : 2022.10.19 오전 10:00
사진: 김연아, 고우림 인스타그램

사진: 김연아, 고우림 인스타그램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식 축가가 포레스텔라로 밝혀졌다.


19일 OSEN은 김연아와 고우림의 결혼식에서 포레스텔라 멤버들이 축가를 부르며 막내의 꽃길을 응원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지난 7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포레스텔라는 고우림과 김연아의 결혼식 축가가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지만, 멤버의 결혼식인 만큼, 직접 축가를 부르게 된 것.


김연아와 고우림은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인연을 맺고, 약 3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오는 22일 신라호텔에서 화촉을 밝히게 된 두 사람의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 예정이다.


한편 고우림이 속한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팬텀싱어 시즌2'를 통해 결성된 남성 4중창 보컬그룹으로, 다수의 앨범과 공연 및 방송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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