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하얀 "♥임창정, 직접 커스텀한 핑크색 퍼터 선물해 줘" 애정 과시 (뷰티풀)
기사입력 : 2022.10.18 오전 9:48
사진: SBS FiL 제공

사진: SBS FiL 제공


'뷰티풀' MC 서하얀이 남편 임창정에게 선물 받은 골프채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되는 SBS FiL '뷰티풀' 2화에서는 이다해, 서하얀은 프로 골퍼 박진이에게 골프 레슨을 받았다. 이날 골프 레슨 전에 박진이는 "골프채 구경시켜달라"라는 요청을 했고, 서하얀은 골프 가방과 함께 실버, 골드의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세상 화려한 헤드 커버를 공개했다.  


서하얀은 "퍼터 자랑을 좀 하자면, 저희 남편(임창정)이 커스텀을 해서 핑크색 퍼터를 생일 선물로 줬다"라며 설명했다. 서하얀의 취향이 묻어나는 핑크색 베이스에 보석이 박힌 퍼터는 임창정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이다해와 박진이 역시 서하연의 퍼터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3인 3색의 가을 골프 패션과 박진이의 골프 뷰티 꿀팁이 담긴 '뷰티풀' 2화는 오늘(19일) 밤 9시 SBS FiL, SBS M에서 동시 방송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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