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측, "아직 영장 받지 않은 상태…12월 내로 입대 예정"
기사입력 : 2022.10.17 오전 11:21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사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1994년 생인 배우 남주혁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


17일 스포츠조선 측은 남주혁이 오는 12월 현역 입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남주혁은 아직 영장을 받지 않은 상태"라면서도 "12월 내로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남주혁은 입대를 위해 11월 중순까지 촬영을 마무리하고, 이 밖의 광고 및 촬영 스케줄 등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개인 정비의 시간을 가진 뒤 현역으로 입대해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월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이기도 한 남주혁은 이와 같은 사실을 강력 부인한 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영화 '리멤버'가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현재 디즈니+ 드라마 '비질란테'를 촬영 중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남주혁 , 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