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 도미닉 본 토니 母 "진짜 내 스타일" 깜짝 고백 (미우새)
기사입력 : 2022.10.16 오전 9:05
사진: SBS 제공

사진: SBS 제공


사이먼 도미닉이 '맘심'을 사로잡는다.


16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대체불가' 만능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이 등장해 마성의 매력을 선사한다.


이날 쌈디는 등장부터 특유의 걸쭉한 부산 사투리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밥줄 끊길까봐(?) 사투리를 안 고치고 있다는 쌈디의 솔직한 답변에 같은 경상도 출신 허경환 母 역시 "몬고치예~" 라며 폭풍 공감해 웃음바다가 되었다.


또한, 반전의 부캐 '발라더 정기석'으로 감미로운 노래 실력을 선보인 쌈디는 충격 비주얼의 스무 살 시절 사진에 "일부러 잘생겨 보이기 싫었나 봐요"라는 쿨한(?) 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토니 母가 "진짜 매력 있다. 내 스타일이다"라며 깜짝 고백을 하자 쌈디 역시 역대급 母심저격 멘트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


맘심을 사로잡은 쌈디의 무한 매력은 오늘(16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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