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명품 H사 쇼핑백 들고 "태어나서 처음 사본 브랜드"…왜?
기사입력 : 2022.10.15 오전 11:25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사진: 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가 아내를 위한 특급 선물을 준비했다.


지난 14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르메스 쇼핑백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사본 브랜드"라며 "아내의 마음에 들었으면, 생일 축하해 유미야"라는 글을 적었다.


평소에도 장성규는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 바 있다. 장성규의 아내의 생일은 13일로 그는 한 방송을 통해 "생일을 잊은 적이 없는 것이 제가 21살 때부터 만나 오전이나 오후 10시 13분마다 '우연히 봤는데 시간이 네 생일이랑 똑같다'라고 보냈다"라는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이후에도 꾸준히 생일날 특별한 선물을 챙겨주고 있다는 장성규는 아내에게 준 최고의 선물에 대해 "아내가 아직까지 보관하고 있는건데 직접 꽃 100송이를 접어서 꽃다발로 줬다. 그때가 20대 초반이였다"고 전했다.


한편 2011년 JTBC 1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장성규는 2019년 퇴사 후 방송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 첫사랑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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