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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결이 불륜 루머에 심정을 전했다.
지난 6일 박결이 자신의 SNS에 "어이가 없다. 몇년 전에 스폰서 행사에서 본 게 다인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근 유부남 톱스타와 프로골퍼가 불륜 관계이며 그 상간녀가 박결이라는 지라시가 돌고 있던 것. 박결은 "번호도 모르는데.. 나쁜 사람들"이라며 "닮지는 않았지만 비교해 줘서 고마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기다니"라고 심정을 전했다.
이에 배우 곽시양은 "얼른 회복해"라고, 홍재경 아나운서는 "결이 걱정하지 마요. 진실은 밝혀지는 법"이라고 박결을 위로했다.
한편, 박결은 2014년 KLPGA에 입회, 지난 2018년 'KLPGA 투어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현재도 KLPGA 투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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