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돌싱포맨' 방송캡처
이국주가 데뷔 전보다 20kg 정도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이국주, 장영란, 김호영이 게스트로 등장해 돌싱포맨 크루를 만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국주는 데뷔 때보다 몸무게가 20kg 정도 늘어났음을 고백했다. 그는 "웃긴게 데뷔 때보다 지금 몸무게가 20kg가 넘게 쪘다. 그런데 그때는 연애를 한 번도 못해봤는데 살이 쪘는데도 남자친구가 생기는 걸 보고 이건 외모가 다가 아니구나를 느꼈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호영은 "이국주가 연애 고수다"라고 폭로했다. 이국주는 "헤어진지 반년 밖에 안됐다"라고 했다. 또한 "너무 살이 찌면 제가 힘들더라. 그래서 요즘 테니스를 친다. 밤에는 회만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육회"라고 덧붙여 현장을 폭소케했다.
한편, 탁재훈,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가 출연하는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이국주
,
돌싱포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