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홍현희 인스타그램
홍현희가 김지민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2일 홍현희가 자신의 SNS에 "가을비와 함께한 이문세 콘서트. 온가족 총출동. 이쓴퓨 잘 놀다갈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형희는 우비를 입은 채 야외에서 열린 이문세 콘서트를 찾은 모습이다. 특히 야광 응원봉을 들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을 본 김지민이 "임테기인 줄 알고 깜짝 올랐네. 바로 둘째 가진 줄"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홍현희는 "다음은 쥐민이(지민이) 차..ㄹ(차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 지난 8월 득남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