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넘은 것 같은데?"…'체인리액션', 한 침대 누운 출연자들 포착
기사입력 : 2022.09.30 오후 5:09
사진: 쿠팡플레이 제공

사진: 쿠팡플레이 제공


쿠팡플레이 리얼 데이팅 예능 <체인리액션>이 오늘 저녁 8시 4화 공개를 앞두고 스피디하고 변화무쌍한 전개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쿠팡플레이 <체인리액션>은 지상낙원 사이판으로 떠난 10명의 남녀가 체인으로 묶여 밤과 낮을 함께 보내는 짜릿한 리얼 데이팅 예능. “몸이 먼저 가까워지면 마음도 가까워질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해 강렬하고 대담한 설정, 예측할 수 없이 리얼한 전개로 연일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4화 예고편에서는 롤러코스터처럼 스피디하고 변화무쌍한 <체인리액션>의 반전 매력을 여실히 확인할 수 있다. 초반부에는 체이너들이 저마다 섹시한 비치웨어를 입고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거침없는 스킨십과 오가는 서로의 눈빛에서 이전보다 더욱 가까워진 체이너들의 사이를 느낄 수 있다. 이어서 화려한 조명 아래 반짝이는 수영장 물결 위로 “한두 명이 확실해 졌다”, “내 마음을 조금 드러내야겠다”는 누군가의 목소리가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겉으로는 다함께 물놀이를 하며 파티만 즐기는 듯 보이나, 그동안 간직해온 은밀한 속마음이 조금씩 드러날 것으로 보여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또한 4화에서는 기존의 랜덤 선택과 다른 방식으로 체인이 엮이는 모습이 예고된다. 남성 체이너들이 직접 누군가의 손목에 체인을 걸어주는 장면과, 선택 결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mc들의 표정, 그리고 어두운 방 안에서 한 침대에 누운 체이너들까지 포착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진짜 전쟁이다”, “선 넘은 것 같은데?” 등 갈등을 예상케 하는 대사, 그리고 뉴페이스 체이너가 혼자서 울고 있는 모습까지 전해져 4화에서 펼쳐질, 지금까지와는 또다른 긴장감 넘치는 상황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롤러코스터 타듯 스피디하고 변화무쌍한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불금을 선사할 쿠팡플레이 리얼 데이팅 예능 <체인리액션>은 오늘 저녁 8시, 4화를 공개 예정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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