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에 손이"…레드벨벳 조이, 남친 크러쉬 두고 男배우와 초밀착
기사입력 : 2022.09.30 오전 10:44
사진: 조이 인스타그램

사진: 조이 인스타그램


레드벨벳 조이와 추영우가 비주얼 케미를 자랑했다.

지난 29일 조이가 자신의 SNS에 "지율자영 희동리에서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어쩌다 전원일기'에 함께 출연한 조이와 추영우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담겼다. 사진 속 조이는 추영우에게 백허그를 하고 있는가 하면, 이어진 투샷에서는 추영우가 조이의 허리를 감싸안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크러쉬 운다", "크러쉬 님이 이 게시물을 싫어합니다", "크러쉬 눈 감아", "최강 비주얼 커플"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조이는 지난해 8월 크러쉬와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면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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