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열애설 영향? 주연작 '월수금화목토' 시청률 하락
기사입력 : 2022.09.29 오전 11:18
사진 :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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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열애설의 영향일까. 박민영이 주연을 맡아 극을 이끌어가는 드라마 '월수금화목토'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MS 측은 "지난 2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월수금화목토'3회차 시청률은 1.8%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이는 한 주전 ‘월수금화목토’ 첫 방송 당시 시청률 2.9% 보다 1.1%p 하락한 수치"라고 밝혔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정지호'(고경표),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 '강해진'(김재영)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드라마로 박민영이 로맨스 코미디 장르에 복귀한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지난 28일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4살 연상의 재력가 강 씨(1982)와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강 씨는 코인 회사 '빗썸'의 회장으로, 박민영에게 람보르기니 우르스 등을 선물했으며, 가족들도 인정하는 연인 관계라고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현재 박민영 씨가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한 뒤 하루가 지난 후에도 추가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황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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