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혁 인스타그램
성혁이 SNS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26일 성혁이 자신의 SNS에 "제가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한다.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 힘이 되어 함께 하기로 했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성혁은 "아직도 부족하고 모자란 저에게 항상 힘이 되어주는 친구 같은 사람"이라며 "지난날들의 저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제 자신 스스로를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항상 힘이 되어주는 그런 인연과 함께 걸어가 보려고 한다"고 덧붙여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이날 오전 동아닷컴 측이 "성혁은 10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미모의 동갑내기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성혁과 예비신부는 2년 전 친구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두 사람의 결혼은 가족과 친인척,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 성혁 SNS 글 전문.
잘들 지내시죠. 제가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 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 서로 힘이 되어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아직도 부족하고 모자란 저에게 항상 힘이 되어주는 친구 같은 사람입니다. 지난날들의 저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제 자신 스스로를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항상 힘이 되어 주는 그런 인연과 함께 걸어가 보려 합니다. 아직 코로나로 많은 불편이 있으시겠지만 모두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요.^^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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