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트릭스 인스타그램
댄스 크루 프라임 킹즈가 '스트릿 맨 파이터'의 첫 탈락 크루가 됐다.
20일 방송된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서는 글로벌 K-댄스 미션과 함께 최초 탈락 크루를 가려낸 배틀이 진행됐다. 이날 프라임 킹즈는 뱅크투브라더스와 배틀을 진행하게 됐다.
'스트릿 맨 파이터'를 통해 얻게된 대중의 응원에 감사한 마음과 함께 포부도 덧붙였다. 트릭스는 "스맨파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께서 연락주시고 응원 하시며 사랑해주셨습니다. 지금 몇 천 아니 몇 만명 분 들이요. 그 응원, 에너지를 받아 증명해 볼게요. 보여드릴게 무궁무진해요. 저희는 계속 도전 했고 패배를 밑거름 삼아 새롭게 태어 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패배를 원동력으로 부족한것들을 계속 채워 나가 세계 챔피언을 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프라임킹즈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과거형이 아닌 앞으로 새롭게 태어날 프라임킹즈 “뉴 프라임킹즈” 많은 응원 바라겠습니다. 프라임킹즈, 팬분들, 응원해주신 모든분들 사랑해 (그리고 앞으로 멋진무대 계속 보여줄 스맨파 7팀 다치지말고 화이팅!! 저희 몫까지 기대할게요!)"라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또한 트릭스는 "Ps. 내일 티빙으로 프라임킹즈 탈락 후 비하인드 영상 기대해주세요! from 홍보킹즈"라고 귀여운 홍보를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스트릿 맨 파이터'는 메가미션으로 꾸며진다. 메가미션에는 위댐보이즈, 어때, YGX, 저스트절크, 원밀리언, 엠비셔스, 뱅크투브라더스가 참여해 다수의 인원과 함께 펼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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