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정현이 숏컷으로 변신했다.
14일 이정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품 때문에 커트 했어요"라며 "사랑하는 지춘희 선생님과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숏컷으로 자른 머리를 깜찍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올해 출산했다는 것을 믿기 힘들 정도로 완벽히 회복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이정현은 머리를 싹둑 자르는 영상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현은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기생수: 더 그레이'에 출연을 확정했다. 만화 '기생수'를 원작으로 하는 이번 작품은 연상호 감독이 극본 및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