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픽콘DB, 소율 인스타그램
문희준-소율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지난 9일 소율이 자신의 SNS에 "우리집 뽀뽀왕자는 7일에 태어났어요. 몸 회복하고 잼잼이랑 뽀뽀랑 함께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문희준이 직접 준비한 둘째 뽀뽀(태명)의 물건이 담겼다. 문희준은 젖병부터 분유, 분유용 주전자까지 정갈하게 정리해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문희준과 소율은 지난 2017년,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그해 딸 희율(태명 잼잼이)를 품에 안았다. 이후 올해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부부는 9월 7일 아들을 얻으며 남매의 부모가 됐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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