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54억대 한남동 아파트 부모님께 증여…정국과 가족에게 통큰선물 스타 1위
기사입력 : 2022.09.09 오전 10:21
사진 : 진, 정국 인스타그램

사진 : 진, 정국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정국의 남다른 가족 사랑이 전해졌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연중 플러스'에서는 '가족에게 통 큰 선물을 한 스타'라는 주제로 방송됐다. 1위에는 방탄소년단 정국과 진이 함께 이름을 올렸으며, 2위에는 박세리, 3위에 김준수, 4위에 김종국, 5위에 조권 순으로 올랐다.


진은 지난 2019년에 한남동에 위치한 60평대 아파트를 42억에 매입했다. 그리고 해당 지분을 모두 부모님께 넘겼다. 해당 아파트의 현재 시세는 약 54억.

정국은 용산에 위치한 아파트를 29억에 매입해 1년 만에 형에게 증여했다. 해당 아파트의 시세는 현재 무려 40억원대에 달한다.

한편,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콘서트 BTS <Yet To Come> in BUSAN은 오는 10월 15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장소 변경에 따른 공연 좌석 및 상세 내용은 추후 안내 예정이다.


사진 : KBS2 '연중플러스'

사진 : KBS2 '연중플러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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