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뉴진스, 한눈에 들어와…무대 즐기는 모습에 사로잡혀"(러브게임)
기사입력 : 2022.09.03 오전 8:52
사진: SBS 파워FM 제공

사진: SBS 파워FM 제공


아티스트 효린이 ‘러브게임’에 방문해 단독 콘서트부터 최근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효린은 지난 2일 오후 6시 방송된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이하 ‘러브게임’)에 출연했다.

이날 단독 콘서트 리허설을 마치고 온 효린은 “‘더블 트러블’에서 김준수와 무대를 함께 했었다. 김준수는 못 하는 게 없다. ‘더블 트러블’ 무대를 다시 보여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며 단독콘서트에 출격하는 스페셜 게스트 김준수를 소개했다.

곧 무대에서 팬들을 만날 생각에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한 효린은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고, 이에 청취자들은 “언니 내일 콘서트가요”, “콘서트 너무 기대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화답했다.

최근 큰 화제를 모은 세 번째 미니앨범 ‘iCE’의 타이틀곡 ‘No Thanks’ 챌린지에 대한 스토리를 공개한 효린은 “챌린지 촬영 당시 세븐틴이 너무 즐겁게 해줘서 행복했다”라며 미소 지은 것은 물론,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라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이어 ‘요즘 눈 여겨 보고 있는 후배’에 대해 그룹 뉴진스를 꼽은 효린은 “한 눈에 들어왔다. 청순한 얼굴로 무대를 즐기는 모습에 사로잡혔다”라고 극찬했고, “‘퀸덤2’에서 같이 했던 그룹들도 보고 싶다. 후배 가수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선배가 되고 싶다”라며 후배 가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효린은 오는 3일과 4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HYOLYN 2022 CONCERT ‘iCE’를 개최하며, 티켓은 예스24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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