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HQ 제공
'돈쭐내러 왔습니다2' 신지가 '돈쭐(돈으로 혼쭐)'을 났던 과거를 털어놓는다.
내달 1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2' 22회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에 위치한 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돈쭐' 작전을 펼치는 먹피아 조직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제이쓴은 스페셜 요원으로 혼성그룹 코요태 신지를 소개한다. 이에 이영자가 "나는 이분이 제일 먼저 결혼할 줄 알았다. 워낙 남자들한테 인기가 많았다"라고 회상해 신지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특히 신지는 "말을 정말 잘 한다. 남자도 똑 부러지게 만날 것 같다"라는 이영자의 칭찬에 "아니다. 저 돈 많이 뜯겼다"라고 답해 시선을 모은다. 그는 "'돈쭐'을 많이 났다. 남자 멤버들(김종민, 빽가)이 많이 안타까워한다"라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의뢰인은 아들이 운영 중인 가게의 '돈쭐'을 요청한다. 이를 받아들인 먹피아 조직은 '120분 동안 100만원 매출'이라는 목표로 세우고, 신지를 만리, 이렘 츠라이와 함께 투입해 '돈쭐' 작전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돈쭐내러 왔습니다2' 22회는 내달 1일 저녁 8시 30분 채널 IHQ에서 시청 가능하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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