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새 음악 예능 '뮤직 유니버스 K-909' MC 확정…케이팝 여제 활약
기사입력 : 2022.08.26 오후 1:40
사진: JTBC 제공

사진: JTBC 제공


‘K-POP’ 여제 보아가 ‘뮤직 유니버스 K-909’의 MC를 맡는다.

JTBC 새 음악 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는 팬들에게는 믿고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선물하고, 아티스트들에게는 꿈의 무대가 되는 공간이다. 글로벌 음악 시장의 중심이 된 K-POP 아티스트들이 온전히 주목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전세계를 뒤집은 K-POP의 무한한 확장을 예고한 ‘뮤직 유니버스 K-909’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그런 가운데 오늘(26일) 베일을 벗은 MC 티저 영상은 K-POP의 정의를 물으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거대한 음악적 현상’, ‘뛰어난 실력’, ‘계속해서 진화하는 퍼포먼스’ 등 미국 빌보드를 비롯한 전세계 유력 매체들의 기사에 이어 등장한 K-POP 여제 보아의 아우라가 강렬하다.

K-POP을 전세계에 알리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보아의 모습 위로 더해진 ‘K-POP is BoA’라는 키워드가 인상적이다. K-POP이 곧 보아고, 보아가 K-POP이라는 의미가 강렬하게 다가온다. K-POP을 상징하는 아이콘인 보아가 MC 역할뿐만 아니라 뮤지션 동료이자 정상을 오랫동안 지키고 있는 선배로서 출연하는 아티스트들과 의미 있는 교감을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 예능 명가 JTBC가 새롭게 선보이는 ‘뮤직 유니버스 K-909’는 비주얼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완성되는 ‘보는 음악’이자 전세계를 선도하는 K-POP 무대를 제대로 전한다. 최초 공개 수록곡,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 아티스트의 다양한 음악 세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 등이 공개될 예정이라 K-POP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화한 K-POP의 무한한 확장성을 보여줄 JTBC ‘뮤직 유니버스 K-909’는 9월 중 첫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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