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디즈니+ 제공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가 9월 8일 ‘디즈니+ 데이’ 공개를 앞두고, 8개의 극한 재난에서 살아남기 위해 버티는 인류대표 3인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더 존: 버텨야 산다>를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웃음과 예능 케미를 예고하는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캐릭터 포스터가 전격 공개되었다. 먼저 정체불명의 신비로운 ‘ZONE’ 안에 갇힌 인류대표 3인의 모습이 보인다.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한껏 긴장한 표정의 유재석과 예측불가한 상황 속에서 절박함 가득한 이광수, 이와 달리 호기심으로 가득한 눈동자로 상황을 살피는 권유리까지 같은 상황 속에서도 각기 다른 모습과 매력을 선보이는 세 사람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강의 긴장감이 넘치는 상황, 하지만 이와 달리 ‘존버 앞에 눕방을 외친 유재석’, ‘생존 앞에 포기를 외친 이광수’, ‘팀워크 앞에 신발을 던진 권유리’ 등 아이러니한 문구가 더해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앞으로 세 사람이 펼칠 예능 케미가 기대를 최고조로 끌어 올리는 가운데, 오직 <더 존: 버텨야 산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빅재미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9월 8일 ‘디즈니+ 데이’에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인류를 위협하는 재난 속 탈출구 없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방의 상상 초월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X맨>,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등 버라이어티 예능의 성공 신화와 더불어 <범인은 바로 너!>, <신세계로부터> 등 새로운 포맷의 예능 신세계로 호평 받은 제작진의 참신한 기획과 장르 불문 다양한 예능을 섭렵한 유재석부터 예능新 강림을 알리며 다채로운 웃음을 선사할 이광수, 지금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모습으로 활력을 더할 권유리까지 최고의 예능 베테랑들이 모여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매주 에피소드별로 변화되는 미지의 세계와 살아남기 위해 가상 공간에서 펼쳐지는 출연진들의 특별한 어드벤처는 기존 예능에서 보지 못했던 긴장감과 재미 스펙터클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더불어 매 회 특별한 게스트들의 합류로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디즈니+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는 오는 9월 8일 공개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더존
,
유재석
,
이광수
,
권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