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제공, 홍윤화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박나래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 소식을 전한데 이어 홍윤화도 같은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됐다.
앞서 최근 박나래가 광고 촬영 도중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이후 일부 스케줄을 조정한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한 채 등장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이 가운데, 지난 10일 홍윤화가 tvN STORY 예능 '씨름의 여왕' 촬영 도중 부상을 입어 십자인대가 파열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홍윤화 소속사 측은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창 활발히 활동 중인 두 개그우먼이 연달아 십자인대 수술을 받으면서 활동에 빨간불이 켜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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