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숲:우정여행', 아이스링크장에서 질질 끌려가는 사람 누구?
기사입력 : 2022.08.08 오전 9:12
사진: 디즈니+ 제공

사진: 디즈니+ 제공


디즈니+에서 단독 스트리밍 서비스 중인 <인더숲 : 우정여행>이 유쾌한 웃음 가득한 대망의 마지막 4화 예고편을 공개한다.

오는 12일(금) 디즈니+를 통해 <인더숲 : 우정여행> 대망의 마지막 4화가 단독 스트리밍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공개된 4화 예고편에서는 마지막 외출 코스인 아이스링크장에 도착한 다섯 친구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동심으로 돌아간 이들은 서로에게 장난기 어린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해맑은 웃음을 보여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편안한 분위기 속 이어진 마지막 저녁 식사부터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한 수다타임까지 여행을 마무리하는 이들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해 다음 에피소드를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특히 다섯 친구들은 “이렇게 헤어지면 또 언제 다시 보나, 다섯 명이”, “오늘이 마지막인 게 아쉽긴 하다”, “계속 같이 있고 싶다” 등 함께하는 여행 마지막 날이 지나가는 것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뷔, 다섯 친구들의 우정여행 대망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12일) 밤 11시, 디즈니+ 단독 스트리밍으로 만날 수 있다.

<인더숲 : 우정여행>은 화려한 무대 위 숨가쁜 생활을 잠시 멈추고 숲에서 여유와 힐링을 즐기는 아티스트들의 모습을 담은 ‘인더숲’의 스핀오프로 일상과 휴식 그 사이를 담은 여행이라는 테마에 맞춰 다섯 친구들의 함께하는 여행기를 담아냈다. 함께일 때 본연의 ‘나’로 무장해제 되는 그들의 솔직하면서도 소소한 일상과 웃음 가득한 케미가 처음 공개되는 여행기를 통해 어떤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인더숲 : 우정여행>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4회에 걸쳐 디즈니+에서 단독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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