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경성크리처' 촬영 중 얼굴 부상…"응급치료 마쳤다"
기사입력 : 2022.08.03 오후 2:37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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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경성크리처' 촬영 도중 부상을 입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3일 스포츠조선은 한소희가 드라마 '경성크리처'를 촬영하던 중 얼굴에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향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한소희는 눈 부근에 부상을 입은 상태로 수술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다고 전해 염려를 샀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로,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한소희의 액션 신이 특히 많은 작품이라고.


이와 관련, 한소희 소속사 측은 부상이 심각한 상황은 아니라며 "인근 병원에서 간단한 응급 치료를 마쳤다. 휴식을 취하며 경과를 지켜볼 예정으로, 촬영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한소희와 박서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경성크리처'는 오는 2023년 공개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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