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신혼생활? "아직도 연애하는 것 같아" (도장깨기)
기사입력 : 2022.08.03 오전 9:48
사진 : LG헬로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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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도장깨기’에서 박군의 아내 한영이 전화 연결을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오픈한다.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연출 방우태)는 LG헬로비전, TRA Media, 스포츠서울 엔터TV가 기획,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 오는 4일(목) 방송되는 11회에서는 도장부부 장윤정-도경완과 수제자 박군이 연천에서 숨은 노래 고수들을 만난다.


이 가운데 박군의 아내 한영과의 전화 연결이 예고돼 이목이 집중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트로트 걸그룹 제의를 받고 고민중인 지원자를 위해 올해 초 결혼한 박군은 자신의 아내이자 1세대 트로트 걸그룹 LPG 출신인 한영과 전화 연결을 통해 조언을 구했다. 이에 한영은 그룹 생활에 대해 “혼자 하는 거랑 다르게 많이 양보하고 타협해야 된다. 본인 걸 먼저 생각하고 출발하면 안된다”며 현실적인 조언을 전해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와 함께 한영은 박군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 언급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높인다. 한영은 신혼에 대해서 “아직도 연애하는 거 같다”고 쑥스러워하면서도 달콤한 깨소금 향기를 폴폴 풍긴데 이어 뜻밖의 이유를 밝혔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박군은 전화 연결 내내 한영을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깍듯이 대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전언. 이에 한영이 직접 밝힌 박군과의 신혼 생활은 어떠할지 ‘도장깨기’ 본 방송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함께하는 도장부부 프로젝트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 11회는 오는 4일(목) 저녁 7시 30분에 LG헬로비전 채널25번에서 방송되며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와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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