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고우림 데이트 목격담? "여왕 모시듯 케어"
기사입력 : 2022.07.29 오후 12:15
사진 : 픽콘DB,고우림 인스타그램, KBS2 '연중라이브' 영상캡처

사진 : 픽콘DB,고우림 인스타그램, KBS2 '연중라이브' 영상캡처


예비 부부 김연아와 고우림의 모습이 조명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김연아와 고유림의 깜짝 결혼소식을 전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김연아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신랑은 다섯살 연하의 서울대 출신 성악가이자, 4중창 보컬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이다"라고 고우림을 설명했다.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도 전해졌다. 김연아와 고우림이 3년 동안 열애설 없이 연애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주로 차량 안이나 자택에서 데이트를 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는 인터뷰를 통해 "(고우림이 김연아를) 여왕 모시듯 케어했고, 보기에도 따뜻하고 달달했다"라고 목격담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연아의 예비신랑 고우림은 오는 2023년 7월까지 입대를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서울 모처에서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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