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우X세아, 애교 맞대결…해피 바이러스 '뿜뿜'(슈돌)
기사입력 : 2022.07.28 오전 9:35
사진: KBS 제공

사진: 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단우와 세아가 애교 킹 맞대결을 펼치며 4살 동갑내기 케미를 자랑한다.

오는 28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1회는 ‘우리 벌써 이만큼 자랐어요’ 편으로 꾸며진다. 이중 단우는 헬짱 베이비 세아와의 만남을 이어간다. 헬스 육아로 한층 더 가까워진 단우와 세아가 숨바꼭질부터 꼬리잡기까지 웃음 가득한 시간을 함께 했다고 해 이들의 해피바이러스가 무더운 여름 안방극장에도 전달될 전망이다.

공개된 스틸 속 단우와 세아는 함박 미소를 지으며 4살 단짝 친구 케미를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도 미소를 짓게 한다. 단우와 세아는 숨바꼭질 내내 함께 꼭 붙어 다니며 서로를 챙기며 이불 속과 문 뒤에 쏙 숨으며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설렘으로 가득 차게 할 예정이다. 이어진 스틸 속 단연남매와 세아는 아이스크림을 기다리며 고사리 손으로 눈을 가리고 있는 앙증맞은 매력을 발산한다. 아이스크림 얻기에 성공한 연우는 최연소 먹방 요정답게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귀여움을 폭발시킨다.

이어 또 다른 스틸 속 단우와 세아의 애교 퍼레이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아는 ‘예쁜 짓’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움을 뽐낸다. 단우도 세아의 애교를 보며 표정을 따라하기도 하고, 꽃받침을 만들며 ‘단우 꽃’ 개인기를 보여 치명적인 귀여움을 선사한다. 단우와 세아의 쉴 틈 없는 심쿵 개인기에 아빠들의 웃음이 마를 새가 없었다는 후문이다.

마음이 잘 맞는 동갑내기 단짝 친구를 만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단우와 세아의 즐거운 만남은 내일 밤 ‘슈돌’을 통해 공개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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