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이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27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딸과 여행 중인 듯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해바라기 밭을 배경으로 서로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고소영의 딸의 옆모습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고소영의 딸 역시 엄마와 꼭 닮은 오똑한 콧대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앉아 있는 모습에서도 우월한 비율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장동건과 결혼, 슬하에 일남일녀를 두고 있다. 딸 장윤설 양은 2014년 생으로, 올해 9살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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