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방송 캡처
‘돌싱글즈2’ 윤남기와 이다은이 유튜브 구독자 5만명을 돌파했다.
MBN ‘돌싱글즈2’ 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 ‘돌싱글즈 외전’을 통해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된 윤남기와 이다은가 유튜버로 변신했다.
지난 6월 개설된 윤남기-이다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남다리맥’에는 남기, 다은, 리은이와 반려견 맥까지 완전체 가족이 함께하는 여행기 뿐만 아니라, 소소한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와 셀캠이 공개되고 있는데, 개설 후 한 달여 만에 구독자 5만 명 돌파 누적 조회수 230만 회 이상을 달성했다.
육아와 야식 먹방 등 꾸밈없는 진솔한 일상 공개속에 엿볼 수 있는 여느 신혼부부처럼 다정한 모습이 부러움을 삼과 동시에 소소한 재미와 잔잔한 감동으로 구독자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 있다.
윤남기-이다은은 “저희 가족을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드리며, 소통하고 싶어 만든 채널인데, 이렇게 큰 사랑을 받게 되어 얼떨떨하면서도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더해 “지금처럼 사소한 것에 웃을 수 있고 힘든 일이 있어도 의지하면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라고 소박한 바람을 전했다.
한편, ‘남다리맥’ 콘텐츠는 매주 월요일 오후 5시에 업로드 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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