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이브(HYBE) 제공
박서준이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의 어깨를 보며 미소를 짓는다. 고성에서 3박 4일 동안 함께한 우가패밀리(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에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연예계 대표 절친 박서준, 픽보이, 최우식, 박형식, 방탄소년단 뷔가 함께하는 하이브의 오리지널 콘텐츠 ’인더숲 : 우정여행’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오늘 저녁 9시 JTBC에서 최초 공개되는 ‘인더숲 : 우정여행’ 1화에서는 3년 만에 함께 떠나는 여행을 위해 모인 다섯 친구들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던 다섯 친구들은 뷔의 제안으로 시간을 쪼개 3박 4일간의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모두 들뜬 마음으로 여행을 준비하지만, 정작 여행 날 아침에는 세 명만이 나타나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여행을 예고한다.
목적지인 강원도 고성에 도착한 후 겨울 바다와 먹거리, 그리고 다섯 친구들만을 위해 준비된 숙소에서 낮잠을 즐기며 평화로운 한 때를 모습, 이어 게임 대결로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 등 '눈물나는 우정 여행'의 시작이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인더숲 : 우정여행'의 기획자 뷔가 이번 여행을 제안하게 된 이유에 대한 진심 어린 고백도 공개된다.
함께일 때 본연의 나로 무장해제 되는 다섯 친구들의 솔직하고 소소한 힐링 여행기 '인더숲 : 우정여행'은 오늘 밤 9시 JTBC에서 첫 회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4회에 걸쳐 방송되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통해서도 22일(금) 밤 11시부터 시청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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