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제공
‘호적메이트’ 딘딘 남매가 이탈리아 휴양지 투어를 떠난다.
19일(오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7화에서는 둘째 누나와 함께 이탈리아 휴양지에서 휴식을 즐기는 딘딘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딘딘 남매는 유럽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휴양지 중 하나인 이탈리아 시르미오네로 여행을 떠난다. 바다를 연상하게 하는 넓은 호수와 아름다운 풍경에 딘딘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고. 배를 타고 본격 관광을 시작한 딘딘은 “여기 진짜 미쳤다”라며 감탄한다.
눈 호강 휴양에 한껏 텐션이 오른 딘딘은 이날 투어 배 위에서 깜짝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한다. 자신의 노래와 역대급 풍경에 취한 딘딘의 과몰입 촬영 현장이 폭소를 안길 예정. 둘째 누나 역시 일일 카메라 감독으로서 동생의 뮤직비디오를 위해 열일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두 사람은 남매 여행의 마지막을 기념하며 아찔한 유럽식 인사까지 주고받는다. 뺨을 맞대야 하는 애정 가득 고난도 인사법에 딘딘은 “너무 싫어”라며 질색해 웃음을 안긴다. 이탈리아 여행을 끝맺음하게 된 딘딘 남매의 마무리는 어땠을지, 여행 막바지 두 사람이 서로에게 전한 속마음은 무엇일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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