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지혜 인스타그램

한지혜가 검사 남편의 얼굴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아름답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남편을 비롯한 온가족이 총출동한 모습으로, 지난달 23일 생일을 맞은 윤슬이의 돌 잔치 당일날의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간 스티커로 얼굴을 가려왔던 남편의 얼굴이 최초로 공개된 가운데,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11년 만인 지난해 6월 첫 딸을 출산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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