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 카이스트 정보 영재 출신…배우 데뷔 비하인드 공개(라스)
기사입력 : 2022.07.06 오후 1:14
사진: MBC 제공

사진: MBC 제공


낭만 감성이 충만한 ‘낭또’ 차서원이 ‘겨울왕국 하우스’ 입주 비화를 탈탈 털 예정이다.

6일(오늘)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지현우, 차서원, 엄현경, 강남이 출연하는 ‘돌아이지만 괜찮아, 낭만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차서원은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따도남 윤재민 역을 연기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거머쥐었다. 이어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일상 속 찐 낭만을 즐기는 모습으로 ‘낭또(낭만+돌아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라디오스타’를 처음 방문한 차서원은 지독한 방송울렁증 때문에 방송 도중 굴욕을 겪었던 사연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라스’ 녹화장에서도 식은땀을 흘렸다는 전언이다. 과연 녹화 도중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궁금증을 안긴다.

차서원은 추운 겨울에 보일러 없이 지내 화제를 모았던 ‘겨울왕국 하우스’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는 ‘겨울왕국 하우스’에서 살게 된 뜻밖의 계기를 털어놓으며 입주 비하인드를 전한다.

또 차서원은 과거 ‘겨울왕국 하우스’를 뛰어넘는 집에서 살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특히 그는 한밤중에 의문의 남성들이 자신의 집에 찾아온 적이 있었다고 밝혀 어떤 이유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차서원은 학창시절 교육청 정보 영재, 카이스트 정보 영재로 뽑혔다고 반전 과거를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그는 정보 영재에서 배우로 데뷔하기까지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또 대학로에서 활동했을 당시 기피대상 배우로 떠오른 적이 있다고 고백해 그 내막을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차서원은 손수 제조한 와인에이드 ‘차가와’를 ‘라스’ 4MC와 게스트들에게 선보인다. 여기에 열정이 폭발하는 댄스까지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낭또’ 차서원의 ‘겨울왕국 하우스’ 입주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6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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