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20일 득녀…"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해" (공식입장)
기사입력 : 2022.06.21 오후 2:39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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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가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1일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하늬가 어제(20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린다"라고 이하늬의 득녀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라며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하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전했다.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12월 비연예인 남성과 혼인 서약식 형태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에는 임신 4개월 차라는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 이하늬 출산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이하늬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이하늬가 어제(20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여자아이를 출산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따뜻한 응원으로 지켜봐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배우 이하늬와 태어난 아이에게 많은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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