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우, 두 아들 아빠 됐다 "4kg 장군 태어나…아이도 엄마도 건강"
기사입력 : 2022.06.16 오후 1:48
사진: 신성우 인스타그램

사진: 신성우 인스타그램


신성우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16일 신성우가 자신의 SNS에 "6.13 둘째 아들 환준이가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4kg, 52cm 장군이 태어났네요"라며 "아이도 엄마도 건강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너무 수고 많았어요. 나도 이제 형이 됐다고 신난 우리 첫째 태오.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우는 침대에 누워 있는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특히 속싸개에 싸인 채 눈도 뜨지 못한 아이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신현준은 "정말 정말 축하드리고 축복합니다"라며 환준이의 탄생을 축복했고, 홍수현과 최여진, 김소현, 손준호 등 동료 배우들도 축하의 메시지를 달고 있다.

한편, 신성우는 지난 2016년 16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 후 2018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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