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제공
'뉴페스타 컴퍼니' 사원 규현이 비타민 같은 매력을 발산한다.
오늘(14일) 밤 10시 40분 방송되는 JTBC 음악예능프로그램 '뉴페스타'가 지난 DAY 1 공연에 지지 않을 강력한 DAY 2 라인업과 함께 파격적인 무대들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뉴페스타 컴퍼니' 사원 규현부터 '페스티벌 계 1인자' 데이브레이크, '인간 비타민' 최예나, '도입부 장인' 이무진과 '대한민국 국힙 원탑' 다이나믹 듀오까지 시청자의 눈과 귀를 호강시킬 무대가 그려진다.
특히 '뉴페스타 컴퍼니' 사원 중 첫 번째 주자로 출격한 규현은 '감성 발라더'라는 타이틀을 벗고 색다른 변신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역대급 깜찍 발랄한 안무와 달콤한 노래로 슈퍼주니어 메인 댄서(?) 면모를 뽐내는 것.
또한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은 사랑 고백이 난무하는 자신의 무대를 보다가 ”우리 무대 도저히 못 보겠다“며 관람을 포기했다는 후문. 본인조차 어질하게 만들었던 데이브레이크의 무대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무진은 자신의 색깔이 가득 담긴 무대를 통해 대선배들의 마음을 휘어잡는다. 탁월한 노래 실력과 무대 센스로 페스티벌 장에 앙코르 요청이 쇄도하던 중 유희열은 이무진에게 뜻밖의 굴욕을 선사, 현장을 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환호와 박수가 넘치는 페스티벌 장은 다이나믹 듀오의 고품격 무대로 더욱 뜨거워진다. 다이나믹 듀오의 흥 폭발 즉석 앙코르 공연은 잠자던 박정현의 흥을 깨운다고. 이에 박정현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무대에 난입, 마이크를 잡아 다이나믹 듀오와 박정현의 역대급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뮤지션들의 다채로운 무대와 함께 시청자의 마음마저 사로잡을 즉석 공연은 오늘(14일) 밤 10시 40분 JTBC '뉴페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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