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먹방 도전…'편스토랑' 스페셜 평가단 출격
기사입력 : 2022.06.10 오전 11:04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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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걸그룹 르세라핌이 스페셜 평가단으로 출격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브런치를 주제로 한 ‘6월의 메뉴’ 출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 요리 장르 불문 레시피 여왕 박솔미, 편셰프 첫 도전에 우승을 거머쥔 이찬원에 이어 찬형X찬호 두 아들의 응원에 힘입어 도전한 류진까지. 막강한 4인 편셰프들이 펼치는 치열한 경쟁의 결과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편셰프들의 최종 메뉴와 함께 또 하나 놓칠 수 없는 기대 포인트가 스페셜 평가단이다. 지난 ‘5월의 메뉴’ 대결에는 편의점 주 고객층인 10대 평가단이 등장, 거침없는 맛 표현과 솔직한 리액션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청소년 스페셜 평가단의 극찬이 쏟아진 이찬원의 진또갈비가 우승을 차지하며, 스페셜 평가단의 날카로운 평가를 기대하는 반응이 뜨겁다.

이런 가운데 클래스가 다른 걸그룹 르세라핌이 ‘편스토랑’ 6월의 메뉴 스페셜 평가단 출격을 예고했다.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홍은채 네 명의 멤버들은 편셰프 4인의 브런치 메뉴들을 차례차례 맛보며 깜짝 놀랄 다이내믹한 리액션과 함께 섬세한 맛 표현을 전했다. MZ세대의 입맛을 대표하는 르세라핌 멤버들의 통통 튀는 표현 하나하나, 표정 하나하나에 편셰프들은 일희일비하며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이와 함께 르세라핌의 행복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폭풍 먹방도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 박솔미는 복스럽게 먹는 멤버들을 보며 “예쁘다”를 연발했고, 류수영은 “잘 먹는 것 같다”라로 흐뭇해하며 감탄했다고. 과연 르세라핌이 어떤 먹방을 선보였을지, 르세라핌이 픽한 메뉴는 무엇일지, 이 메뉴가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르세라핌의 스페셜 평가단 출격은 6월 10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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