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채널A '금쪽상담소' 예고편 영상 캡처
'돌싱글즈2'를 통해 재혼을 하게 된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남모를 고민을 털어놓는다.
오늘(10일) 방송되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윤남기, 이다은이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혼을 경험한 두 사람이 다시 한 번 결혼을 통해 가족이 되어가는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사진을 공개하며 "채널A 금쪽상담소에 남다부부가 나와요! 오늘밤 9시 30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윤남기의 스윗한 아빠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지난 3일 공개된 두 사람의 '금쪽상담소' 예고에서 이다은은 "이렇게 잘생긴 남자가", 윤남기는 "너무 귀여워서"라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하지만 불안한 모습도 엿보였다. 이다은은 "이런게 언제까지 귀여울까?"라고 했고, 윤남기는 "다은이는 왜 그럴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또한 윤남기는 딸 리은이의 아빠가 되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밝혔다. 이다은은 "두려움? 제 이혼 과정에서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나"라고 염려되는 마음을 전했고, 윤남기는 "덜 좋아하면 어쩌지? 갑자기 나타난 사람이니까"라고 걱정을 내비쳤다.
한편, 윤남기, 이다은 부부의 이야기는 오늘(10일) 채널 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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