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net 제공
‘뚝딱이의 역습’이 오늘 밤 첫 방송을 앞두고 댄스 마스터로 참여한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리더즈 8인의 소감을 전했다.
'뚝딱이의 역습'은 춤을 향한 애정을 가진 누구나 춤을 출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스우파’ 리더즈의 맏언니 모니카는 “많은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 동안 가슴속에 품어만 뒀던 일들을 꺼내어 도전해 볼 수 있는 용기를 전달받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허니제이와 아이키, 가비는 “뚝딱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각오를 드러내기도 했고, 리헤이와 효진초이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설렌다고 해 ‘스우파’ 리더즈와 뚝딱이들의 여정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제와 리정은 “춤을 잘 추지 못해도 모두가 즐길 수 있게 도와주겠다”고 얘기했다.
자신만의 댄스 수업 스타일과 필살기를 묻는 질문에 모든 마스터들은 ‘자신감을 실어주는 것’이라는 공통적인 답을 내놓기도 했다. 특히 효진초이는 “춤은 행복하고 즐거운 것”이라는 생각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허니제이는 “연습 시간은 3시간을 넘기지 않겠다”고 해 허니제이 표 필살기 수업을 더욱 궁금케 만들었다. 리헤이와 가비는 “맞춤식으로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동작과 패턴을 넣어 이해할 수 있게 만들 것”이라고 해 시청자들도 ‘뚝딱이의 역습’을 통해 춤에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본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모니카는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며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숨어있는 못해본 일에 대한 도전정신에 공감하실 것 같다”고 답해 시청자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뚝딱이의 역습’을 기다리게 만든다. 반면 아이키는 “성장이 안 될 수도 있지만 세상 모든 뚝딱이들이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는 걸 증명해내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낸다. 노제는 “나와는 다른 움직임”을 보는 즐거움을, 리정은 “나도 춤 출 수 있겠는데”라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마지막으로 모니카는 시청자들에게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은 뚝딱이들의 도전을 보며 여러분도 특별하다고 생각할 것”이라며 ‘뚝딱이의 역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고, 허니제이는 “지친 마음에 힐링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거라 생각한다”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리헤이는 “보시는 시청자분들도 자기도 모르게 몸이 움직여질 것”이라며 모두를 춤추게 만들 ‘뚝딱이의 역습’을 기다리게 만들었다.
효진초이는 “따가운 시선 보단 ‘내 친구, 가족이 이 순간을 위해 열심히 했구나’라고 생각하며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달라”며 격려를 부탁했고, 노제는 “어떤 일을 좋아한다는 것은 특별한 일이다, 못한다고 부끄러워하지 말고 당당하게 생각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리정은 “춤이 얼마나 매력적인 예술인지 또 한 번 증명해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보였고, “누구나 할 수 있다”고 전한 가비에 이어 아이키는 특유의 위트를 더해 “응~어서와. 뚝딱이는 처음이지?”라며 시청자들에게 기대해 달라는 귀여운 각오를 밝혔다.
첫 방송을 앞두고 일문일답을 통해 프로그램과 뚝딱이들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댄스 마스터 ‘스우파’ 리더즈가 댄스 1타 강사로 변신해 뚝딱이들과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오늘 밤 방송하는 ‘뚝딱이의 역습’ 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춤에 대한 열정으로 전 국민을 사로잡을 Mnet ‘뚝딱이의 역습’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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