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빽가 인스타그램
코요태 빽가가 제주도에 5천평 규모의 카페를 오픈했다.
26일 빽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바운더리 제주'라는 카페의 태그와 함께 "1년 2개월 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오늘 오픈합니다"라며 "노바운더리는 자연과의 무경계를 모토로 힐링하는 공간이다. 브런치 카페, 와인바, 와인마켓, 갤러리, 그리고 5천평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영업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다. 브런치 카페는 오후 8시에 마감하며, 와인바는 10시까지 영업한다. 특히 모든 연령대와 반려동물의 출입이 가능하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 녹지 위에 자리잡은 하나의 카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카페 내부 전경 역시 통유리로 되어 있어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빽가가 속한 코요태는 1998년 데뷔,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코요태는 오는 7월 16일 오후 7시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빽투더 1999’s ‘2022년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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