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LG헬로비전 제공
더 풍성하고, 다채롭게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돌아온다.
2021년, 따스한 감동을 선사했던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 '장윤정의 도장깨기'가 '전 국민 가수 만들기'라는 타이틀로 새 단장을 마치고 오늘(26일) 첫 방송 된다.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이하 '도장깨기')는 LG헬로비전, TRA Media, 스포츠서울 엔터TV가 기획, 제작한 예능 프로그램으로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전국의 숨은 노래 실력자를 찾아가 족집게 레슨을 선사하는 로컬 음악 버라이어티.
◆ 장윤정, 더 예리하고 열정적인 족집게 레슨으로 컴백! '전 국민 가수 만들기' 도전!
예리한 통찰력으로 지원자들의 노래 실력을 드라마틱하게 업그레이드시키며 '트로트 일타강사', '족집게 장선생' 들의 타이틀을 거머쥔 '장선생' 장윤정이 한층 더 열정적인 족집게 레슨으로 '전 국민 가수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이에 장윤정은 지원자들의 노래를 듣고 잘못된 노래 습관과 부족한 점을 정확히 짚어내는 것은 물론, 한 끗 차이로 노래 실력을 다이내믹하게 끌어올릴 수 있는 특급 스킬을 전수하며 트로트 마스터의 클래스를 다시금 입증할 예정이다. 더욱이 노래를 향한 간절함을 품은 지원자들에게 선배 가수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장윤정의 진심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덥힐 것이다.
◆ 장윤정♥도경완과 숨은 고수들의 진솔한 사람 사는 이야기 in 전국 명소
지난 시즌 캠핑장을 누볐던 '도장깨기'가 이번에는 전국 각지의 숨은 명소들을 찾는다. 이에 '도장부부' 장윤정, 도경완은 가수의 꿈과 노래에 대한 열망을 지닌 전국 팔도의 지원자들과 마주하며 보다 진솔한 인생이야기를 이어갈 것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나아가 전국 각지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경관을 소개하고, 각 지역이 품은 스토리를 전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도장부부' 장윤정♥도경완의 믿보 케미 (ft. 첫 스페셜 수제자 박군)
'도장부부' 장윤정, 도경완의 리얼 부부 케미가 또 한번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해로 결혼 10년차인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달달한 케미스트리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특히 앞선 서면 인터뷰를 통해 도경완은 “장윤정 씨가 최고의 컨디션으로 정성 어린 코칭을 할 수 있게 녹화 3일 전부터 보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또 장윤정 씨가 지원자와 내밀한 교감을 이룰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충실하겠다”며 장윤정 매니저 역할에 대한 포부를 밝힌 바 있어, 서로 밀고 당겨주는 도장부부의 믿고 보는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여기에 첫 번째 스페셜 수제자로 등판하는 박군의 활약도 관심을 모으는 대목. 장윤정의 원 포인트 레슨을 받아본 찐 수제자 박군이 도장부부 장윤정, 도경완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함께하는 도장부부 프로젝트 예능 '장윤정의 도장깨기-전 국민 가수 만들기'는 오늘(26일) 저녁 7시 30분에 LG헬로비전 채널25번에서 첫 방송되며 SmileTV Plus(스마일티브이플러스)와 스포츠서울 엔터TV에서도 방영돼 보다 다양한 채널과 시간에 시청자를 찾아올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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