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진실 딸 최준희가 소속사를 떠난다.
6일 소속사 와이블룸 측이 "당사는 최근 최준희와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계약을 해지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만큼 앞으로 꿈을 널리 펼쳐갈 최준희의 행보를 응원하겠다"라며 "최준희를 따뜻한 시선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과거 자가면역질환인 루푸스 투병 사실을 공개했던 최준희는 부작용을 딛고 체중 감량에 성공, 작가로도 데뷔하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이후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연예계 활동에 박차를 가했으나 결국 소속사를 떠나게 됐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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