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카카오엔터,디앤씨미디어 제공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디앤씨미디어 인수설에 대해 입장을 내놨다.

20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측이 "기사를 통해 보도된 디앤씨미디어 인수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MTN 측이 "디앤씨미디어의 2대주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디앤씨미디어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카카오엔터가 회계법인을 통해 재무실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월 중 종료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소식에 디앤씨미디어 주가가 이틀 연속 상승하고 있으며, 오늘(20일) 카카오엔터와 디앤씨미디어의 인수설 해명 입장이 나왔음에도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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