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접이 풍년', 21일부터 1시간 일찍 만난다…오후 8시 30분 편성
기사입력 : 2022.04.19 오전 9:06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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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접이 풍년'의 방송 시간이 1시간 앞당겨진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이하 '주접이 풍년')' 측이 "오는 21일부터 '주접이 풍년' 본 방송 시간이 저녁 8시 30분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송가인을 시작으로 임영웅, 나훈아, 몬스타엑스까지 세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들은 물론, 연예인 못지않은 끼와 개성을 갖춘 주접단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이태곤, 박미선, 장민호까지 MC진의 유쾌한 케미가 방송을 한층 더 풍성하게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시간대 변경 후 첫 게스트로는 가수 김연자가 출연하며 이후 하이라이트, 영탁, 아이콘 등 다채로운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1시간 일찍 방영되는 만큼 '주접이 풍년'은 앞으로도 막강한 재미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에게 활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주접이 풍년'은 오는 21일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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