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제공
'호적메이트' 허훈이 허재의 라떼 발언에 돌직구를 던진다.
29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호적메이트'에서는 허재를 쥐락펴락하는 허훈의 유쾌한 입담이 담긴다. 이날 허훈은 아버지 허재의 라떼 발언에 "완전 꼰대 감독이다"라고 말해 허재를 당황하게 만든다고.
과연 허훈의 돌직구를 이끈 허재의 '라떼는 말이야~'는 무엇이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이날 허훈은 허재의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네버엔딩 잔소리에 결국 특단의 조치를 취한다. 허재의 잔소리에 맞선 허훈의 귀여운 복수는 어땠을지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만든다.
허재와 허훈 부자의 버라이어티한 호적 라이프는 오늘(29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 11회에서 만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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