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캡처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재혼을 발표한 출연자 이다은, 윤남기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지난 21일 MBN 리얼리티 프로그램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 첫 방송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이다은과 윤남기가 재혼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 전해졌다. 특히 이다은의 전 남편 언급이 시선을 끌었다.
'돌싱글즈 외전'의 MC를 맡은 유세윤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도 그분과 같은 결정을 했을 것 같다. 지금 상황에서는"라고 이다은 전남편의 선택을 존중했다. 범죄 심리학자 박지은 역시 "아이가 아빠라는 호칭을 누구에게 쓰기 시작하면, 또 다른 아빠가 있는건 혼란스러울 것 같다"라고 했고, 존박은 "리은이를 위한 결정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남기와 이다은의 재혼 준비 과정을 담아내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OTT로 독점 공개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