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남기, 이다은 인스타그램

둘이 찍던 사진을 셋이서 찍게 됐다.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고 재혼을 발표한 윤남기, 이다은의 행복한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윤남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찍었던 사진, 셋이 찍기!"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남기와 이다은은 딸 리은 양을 안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이는 코엑스에 설치된 기념 사진 기기로 과거 윤남기와 이다은은 데이트를 하며 해당 장소에서 사진을 찍었다. 재혼을 발표하며 가족으로 거듭난 세 사람이 사진을 찍어 또다른 행복을 향해가는 모습을 전한다.

한편, 유세윤과 존박이 MC로 합류하고 윤남기X이다은의 새로운 동거 및 재혼 과정이 펼쳐질 5부작 리얼 예능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첫 회는 오는 21일(월) 밤 11시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OTT 독점으로 공개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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